2005년 12월 24일
예언하지 말지어다
[銀漢::미리내]날아와 머리위로 님의 말:
아니 누워있으니까 너무 마음이 푹 꺼져서
막 닥치는대로 찾아 읽었는데
작년 일기가 가관이더라고요
그러다 마지막에 발견했네.
자신감을 갖고 어쩌고.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하아.. 난 그런 말 일기에 별로 쓴 적이..없..
늘 자신감에 넘친..쿨럭
우울해지기 전엔 말이지;;
우울해진 후엔 자신감을 갖자는 말은 빈말이 될테니 안썼고
[銀漢::미리내]날아와 머리위로 님의 말:
으흠 저야 한참 능력에 회의를 품을 때니까
아직도 그렇고.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ㅍ= 하아 난 지금이 회의
[銀漢::미리내]날아와 머리위로 님의 말:
=ㅂ=
그게 숩님은 기분이 와따리~가따리~하는데
미리내씨는 안보이게 침체~침체~침체~
아무도 모르게 푸욱 푸욱 푸욱
그러다 어쩌다 한번씩 폭발해서 미친소리 -ㅂ- 하잖아요
캬하하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캬햐햐
우뤼에겐 언제나 현재뿐
부모님들언 미래를 볼 수 있다고 믿기땀쉬 이래라 저래라 하시지
이나이 먹어보니 알겠,. (퍽퍽)
과거에 '나도 그랬다'하더라도 '너도 그럴 것'이란게 얼마나 위험한지..
그러니 암말 않겠심
[銀漢::미리내]날아와 머리위로 님의 말:
으흐흐흐
자식이든 동생이든 친구든
어차피 남으 인생이고 변수는 다 다르잖아요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거럼 거럼!
"너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된다!"
오히려 자꾸 그런 부정적 예언을 하면 실현될 수 있음 -_-
[銀漢::미리내]날아와 머리위로 님의 말:
-_-
말이 씨됨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부모가 되면
휴
한 차원 더 넓게 볼 줄 알아야 한다..
개구리 올챙이 적 까먹고
"그럴 거란 법이 어딨어!"라고 자기도 했음서
"그럴 거란 법이 어딨어!"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나도 그랬다 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위험하냐
자꾸 그러니 틀에 박힌 삶을 대대로 강요하고
사회 전체가 강요하고 그러는 거지
머리도 한 번 안 써 보고 그저 순응하여야 하려니
그저 남 가는 대로 살다가 가면
먼 재미로 사노 사는게 사는게 아니지
[銀漢::미리내]날아와 머리위로 님의 말:
맞쌈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현실이란 게 현실이 아니라 환상인 경우가 많지.
강요되고 학습된 환상.
현실보다도 환상에 휘둘려 '이럴 것이다'라는 잘못된 예언을 따르는 것이지.
-----------------------------------------------------------------
예언, 예언, 예언.
언제나 예언이 문제다. 예언이.
잘못 될 거라는 예언, 혹은 이러면 잘 될 거라는 예언.
아니 누워있으니까 너무 마음이 푹 꺼져서
막 닥치는대로 찾아 읽었는데
작년 일기가 가관이더라고요
그러다 마지막에 발견했네.
자신감을 갖고 어쩌고.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하아.. 난 그런 말 일기에 별로 쓴 적이..없..
늘 자신감에 넘친..쿨럭
우울해지기 전엔 말이지;;
우울해진 후엔 자신감을 갖자는 말은 빈말이 될테니 안썼고
[銀漢::미리내]날아와 머리위로 님의 말:
으흠 저야 한참 능력에 회의를 품을 때니까
아직도 그렇고.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ㅍ= 하아 난 지금이 회의
[銀漢::미리내]날아와 머리위로 님의 말:
=ㅂ=
그게 숩님은 기분이 와따리~가따리~하는데
미리내씨는 안보이게 침체~침체~침체~
아무도 모르게 푸욱 푸욱 푸욱
그러다 어쩌다 한번씩 폭발해서 미친소리 -ㅂ- 하잖아요
캬하하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캬햐햐
우뤼에겐 언제나 현재뿐
부모님들언 미래를 볼 수 있다고 믿기땀쉬 이래라 저래라 하시지
이나이 먹어보니 알겠,. (퍽퍽)
과거에 '나도 그랬다'하더라도 '너도 그럴 것'이란게 얼마나 위험한지..
그러니 암말 않겠심
[銀漢::미리내]날아와 머리위로 님의 말:
으흐흐흐
자식이든 동생이든 친구든
어차피 남으 인생이고 변수는 다 다르잖아요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거럼 거럼!
"너 공부 안하면 저렇게 된다!"
오히려 자꾸 그런 부정적 예언을 하면 실현될 수 있음 -_-
[銀漢::미리내]날아와 머리위로 님의 말:
-_-
말이 씨됨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부모가 되면
휴
한 차원 더 넓게 볼 줄 알아야 한다..
개구리 올챙이 적 까먹고
"그럴 거란 법이 어딨어!"라고 자기도 했음서
"그럴 거란 법이 어딨어!"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나도 그랬다 라고 말하는게 얼마나 위험하냐
자꾸 그러니 틀에 박힌 삶을 대대로 강요하고
사회 전체가 강요하고 그러는 거지
머리도 한 번 안 써 보고 그저 순응하여야 하려니
그저 남 가는 대로 살다가 가면
먼 재미로 사노 사는게 사는게 아니지
[銀漢::미리내]날아와 머리위로 님의 말:
맞쌈
[금숲] 연말분위기를이용우울증타파가속모드 님의 말:
현실이란 게 현실이 아니라 환상인 경우가 많지.
강요되고 학습된 환상.
현실보다도 환상에 휘둘려 '이럴 것이다'라는 잘못된 예언을 따르는 것이지.
-----------------------------------------------------------------
예언, 예언, 예언.
언제나 예언이 문제다. 예언이.
잘못 될 거라는 예언, 혹은 이러면 잘 될 거라는 예언.
"당신이 당신의 미래에 대해서, 그리고 나에 대해서 알고 있는 가장 확실한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죽는다는 것이지요."
"그렇습니다. 대답할 수 있는 오직 하나의 질문이 있습니다, 겐리. 그리고 우리는 모두 그 대답을 알고 있습니다.…… 삶을 지속하게 하는 것은 바로 영원히 우리를 괴롭히는 '불확실성'입니다.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무지' 바로 그 한 가지인 것입니다."
- 어슐러 K. 르 귄, 『어둠의 왼손』
# by | 2005/12/24 00:38 | +성찰 | 트랙백 | 덧글(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이세상 존재하는 대부분의 예언은 이미 1999년이 지나간 순간
완전히 부정당한거나 마찬가지이니까요(이건 좀 달라!)